[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재미교포 여자골프 선수 미셸 위가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미셸 위(30·미국)는 10일 자신의 SNS "딸아 우리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 올해 여름 너를 만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재미교포 여자골프 선수 미셸 위가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2020.01.10 yoonge93@newspim.com |
미셸 위는 남편 조니 웨스트와 함께 아기 신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미셸 위는 지난 2019년 8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미셸 위는 지난 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한 뒤 은퇴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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