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신창기 부군수가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시설물과 동해에 취약한 수목의 동절기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신창기(첫번째) 거창부군수가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동절기 수목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거창군청] 2020.01.09 yun0114@newspim.com |
신 부군수는 이날 공원 내 한파에 취약한 수목과 전년도에 식재한 노거수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지표에 포설한 왕겨와 수목의 수관부위 보온막 피복 상태, 온실 내부 아열대 식물의 생육환경을 위한 난방시설 운전 상태 및 생육상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신 부군수는 "겨울철 한파 대비 시설물 관리와 수목의 보온조치를 통해 동해피해를 예방하고, 방문자들이 자주 찾는 키즈카페와 북카페 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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