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가 보조금 누수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이현화(가운데) 체육시설사업소 소장이 스포츠파크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거창군청] 2020.01.08 yun0114@newspim.com |
경남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는 7일 거창스포츠파크 회의실에서 직원과 체육회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와 체육회 직원들이 보조금을 보다 잘 이해하고 보조금 집행과 정산을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화 체육시설사업소장이 직접 지방보조금 개요, 집행요령, 정산과 사례 중심의 실무강의와 질문·답변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거창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과 정산 시 주의사항 및 감사 지적사항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향후 보조금 정산을 더욱 더 철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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