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체육회 첫 민선회장 선거가 안윤효(주) 미래개발대표이사와 이재업 동성환경산업(주) 대표이사 간의 2파전으로 전개된다.
이재업(66) 후보와(사진왼쪽), 안윤효(59) 후보[사진=이민 기자] |
6일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0일 치러질 안동시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는 24개 읍면동체육회, 43개 종목단체 회장 등 당연직 57명과 선관위에서 추첨한 대의원을 합쳐 총 199명의 선거인이 확정됐다.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후보자 정견 발표 및 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결정하고, 임기는 이달 16일부터 3년이다.
안동시체육회선관위는 선거운동 기간 공정선거지원단을 운영하여 불법선거 방지와 공정 선거를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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