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국내 멀티플렉스와 손잡고 '경자년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쇼박스] 2020.01.03 jjy333jjy@newspim.com |
CGV는 '남산의 부장들' 개봉 첫 주 예매 관객 5000명에게 팝콘(L)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역시 개봉 첫 주 4000명의 관객에게 팝콘(중)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개봉 당일 50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오리지널 티켓과 플립북을 선물한다. 모든 혜택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은 52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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