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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3(금)

기사입력 : 2020년01월03일 07:37

최종수정 : 2020년01월03일 07:37

- 올해의 주목주에 고이즈미 신지로...英타임즈 '세계의 20인'에 선정/지지
今年の注目株に小泉進次郎氏=英紙、「世界の20人」に選定

- IT기업 인수로 성장 재촉...작년 M&A 셋 중 하나가 IT기업/닛케이
IT買収で成長素早く 昨年、国内案件の3割超

- 이바라키현과 지바현에서 진도 4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NHK
茨城県と千葉県で震度4 津波の心配なし

- 레바논 "카를로스 곤 도피 관여 안했다"...일본, 국제수배 요청/아사히
レバノン「逃亡関与せず」 ゴーン被告送還は度々要請 日本、国際手配求める

- 터키 당국, 카를로스 곤 출국 관여한 7명 구속/NHK
ゴーン被告のレバノン出国をめぐり警察が7人拘束 トルコ

- 레바논 법무상 "곤 전 회장은 합법적으로 입국"...상세는 언급안해/NHK
レバノン法相「ゴーン元会長は合法的に入国」詳細は言及せず

- "일본 출국에 가족 관여 없어"...곤 전 회장 성명/지지
「日本出国に家族関与せず」=ゴーン被告が声明

- ICPO, 곤 전 회장 수배...레바논 당국이 접수/지지
ICPOがゴーン被告を手配=レバノン当局受け取る

- FT "곤 전 회장, 프로를 고용...민간경비회사와 계약"/지지
ゴーン被告、プロを雇う=民間警備会社と契約か―英紙

- 레바논 정부 관여 농후...아운 대통령, 곤 전 회장 '보호' 약속/지지
レバノン政府の関与濃厚に=アウン大統領、ゴーン被告保護を約束

- 경제계 톱 3인, 신년사..."경기 안정감"·"비관안해"·"올림픽 효과 전국에"/아사히
景気「安定感」「悲観ない」、五輪効果「波及させたい」 経済界トップ3人、年頭所感

- 日정부vs오키나와 대립 계속되나...후텐마 기지 이전 공사 설계변경/NHK
普天間基地の辺野古移設 設計見直しで国と沖縄県の対立続くか

- 日 민간로켓 발사 연기...통신 계통에 결함 발생/지지
民間ロケット、打ち上げ見送り=通信系統に不具合

- 이시바 전 간사장, 포스트 아베 결의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는 해가 돼야"/요미우리
石破元幹事長「少しでも前に進む年にしなければ」…ポスト安倍に向け決意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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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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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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