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새벽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 두통과 구토증세를 호소하는 70대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30분께 자택에서 취침을 하던 중 갑자기 두통과 구토증세를 호소하는 환자 A(78세)씨가 해경에 긴급이송 요청했다.
[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새벽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 두통과 구토증세를 호소하는 70대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했다고 밝혔다.[사진=완도해경] 2019.12.25 yb2580@newspim.com |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급파, 신고접수 5분 만에 환자를 차에 태운 후 안전하게 119에 인계했다.
현재 환자 A씨는 응급실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