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도 전국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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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진주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전경 [ㅅ진=진주시] 2019.12.25 lkk02@newspim.com |
진주국민체육센터는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지난2008년 준공, 연간 38만 8200명이 수영장, 헬스장, 요가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진주국민체육센터는 이번에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우수공공체육시설 지정 동판, 선진체육시설 견학 특전 등을 수여 받게 되었다.
시는 2016년 7월 1일부터 위탁운영기관인 진주스포츠클럽과 협업체계를 구축해등 시설물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에 꾸준한 노력을 다해 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의 여가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성화, 노후 시설물 개선 등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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