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서 새 사명 'LG헬로비전' 확정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헬로비전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LG 계열사로 출범을 공식화했다.
LG헬로비전은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송구영 전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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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송구영 LG헬로비전 신임대표. [사진=LG헬로비전] 2019.12.24 abc123@newspim.com |
같은 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LG헬로비전' 사명도 확정했다.
LG헬로비전 측은 송구영 대표에 대해 "풍부한 현장 감각과 혁신 리더십을 갖춘 방송통신 사업 전문가"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모바일 영업전략은 물론 방송∙통신∙인터넷 마케팅을 총괄하는 등 ICT산업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유료방송(IPTV) 주도의 홈마케팅과 미디어 성장을 이끈 키맨으로 평가 받았다. 최근에는 CJ헬로를 인수하는 추진단장을 역임하며 인수합병(M&A)을 진두지휘했다.
송구영 대표는 "헬로비전의 '일등 DNA'와 '일등 LG'가 만나,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사랑받으며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LG헬로비전' 사명이 최종 확정됐다. 이와 함께 ▲정관 변경 ▲사내 이사 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에 대한 안건도 승인됐다.
정관 내 사업목적엔 '방송·통신서비스 판매업'을 추가해 결합서비스를 통한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사진도 새롭게 구성했다. 신규 사내이사에는 송구영 LG헬로비전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재용 LG유플러스 금융담당 상무, 이재원 LG 통신서비스팀장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에는 김중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고진웅 스마트팜 고 대표이사, 오양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
LG헬로비전은 내년 초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새로운 사업 진용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