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으로 아이 맞춤 독서 환경 조성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영유아 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이 도서 큐레이션을 통한 독서 프로그램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의 독서 전문 수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 독서 수업은 기존 수업과 달리 독서 전문 교사가 책 읽는 방법부터 함께 알려주면서 20분 동안 진행된다. 책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선생님과 책 속 어휘 배우기, 주인공 공감하기 활동을 통해 대화를 나누면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아이의 경험과 배경지식을 연계한 독후 활동으로 포트폴리오북을 한 달에 1권 완성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한솔교육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 [사진=한솔교육] 2019.12.24 krawjp@newspim.com |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는 한솔교육의 40년 교육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유아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다. 아이의 연령과 책 읽기 흥미도, 호기심은 물론 부모의 독서 격려 수준과 상호작용 등 독서 진단 평가 결과에 따른 맞춤형 도서를 매월 집으로 배송해준다. 더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의 개수와 구성을 선택하도록 해 아이 맞춤 독서 환경을 조성해준다.
언어발달, 과학, 수학, 인성, 명작,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필수도서는 물론 해외 유명 유아동 출판사의 그림책 시리즈를 제공하고, 오디오북, 영상북, 디지털책장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제공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 독서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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