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3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47회 제2차 정례회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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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4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모습[사진=경주시의회] |
이번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휴회기간 중에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고 지난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의 건을 심의 의결 했다.
휴회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전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이만우, 한영태 의원이 시정질문을 실시해 집행부의 답변을 들었다.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제3차 본희의에 이어 한영태 의원의 5분발언 및 바광호, 김상도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로써 정례회 2회 45일, 임시회 7회 45일, 총 9회 90일간의 2019년 전체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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