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6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18 news2349@newspim.com |
농촌진흥사업의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회에서 군은 현장애로 기술발굴실적,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 운영 등 10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맞춤형 기술현장교육 및 주요 정책과제 관련 기술책자 발간실적과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농촌지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농업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농업소득 1억시대 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내년에도 창녕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