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내년 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코가 내년 2월 22, 23일 양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코가 내년 2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2019.12.12 alice09@newspim.com |
이어 "오랜 시간 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코는 지난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두 번째 공연은 공식 팬클럽 '코몬'을 창단하고 갖는 첫 콘서트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타이틀처럼 음악적 생태계 속 '정글'을 평정한 왕다운 강렬하고 화끈한 공연을 예고했다.
지코는 내년 2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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