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와 시흥시가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4차산업 콘텐츠 체험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차산업 콘텐츠 체험존은 도민에게 VR(가상현실) 관련 4차산업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구축한 공간이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2019.12.12 zeunby@newspim.com |
12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벤트는 경연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종목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인 비트세이버,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AUDICA, 모두의 골프 등이 선정됐다.
행사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온라인 접수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VR 게임 경연대회 △SNS 인증 기념품 이벤트 등 도민 대상의 4차산업 디지털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경연 대회 종목별 최종 우승자에게는 4차산업 코딩 관련 로봇인 샤오미빌더, 스피로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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