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2019 대한민국 R&D 대전에서 8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
충북반도체고 수업활동 모습 [사진=충북도교육청] |
1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마이스터고 간 협력을 통해 우수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선취업-후학습' 확산에 공로가 인정된 기관을 표창하는 자리다.
충북반도체고는 △72개 우수 반도체 기업과 산학협력 △반도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협약기업 및 기관과 연계 현장실습 △인프라 구축 △7년 연속 취업률 100% 달성 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