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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국비 3조3529억원 확보…전년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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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13개·계속사업 7개 포함…지역발전사업 중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0년 정부예산에 20개 사업 194억원을 추가 증액됐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대전시 최종 국비 확보 금액은 3조3529억원으로 전년도 국비 확보액보다 2918억원(9.5%↑)이 증가했모다.

국회에서 증액한 194억원 20개 사업에는 총 사업비가 5404억원(잠정)의 신규사업 13개와 계속사업 7개를 포함한다. 시는 전체 국회증액 규모가 전년에 비해 축소된 상황 속에서 미래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사업 위주의 국비 확보 전략을 추진해 지역발전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1 gyun507@newspim.com

우선 4차산업육성 및 미래성장동력 확충 사업으로 당초 정부안에서 반영하려 한 △첨단센서 신뢰성 평가 및 제품화지원 10억원 △출연연 연구개발(R&D)플랫폼 구축 3억원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지원 5억원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대전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신속한 제품 개발과 산업육성을 지원하는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사업비 45억원도 반영한다.

대전의 역사성 정립과 관광 콘텐츠 및 기반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단채 신채호 기념교육관 건립 2억2000만원 △국제 온천관광 지구 조성 2억원(공모) △반다비 실감스포츠 체육관 및 스포츠산업 지원센터 2억원 등을 신규로 사용한다.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충사업으로 △임업기술 실용화 센터 신설(유성) 2억9000만원 △고전번역 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1억원 △한국폴리텍대학(대전) 학생회관 설립 35억7000만원 등을 반영한다.

도시기반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10억원 △신탄진인입철도사업 10억원 △동구 용운동 주차장 2억원 △신성지구대 신설 7억6000만원 등 시민생활 및 안전 개선사업을 확충한다.

과학산업 선도 도시로 경쟁력을 갖춰가기 위한 사업도 대폭 늘린다.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혁신메카 조성을 위해 △보스턴형 바이오 랩센터럴 구축 2억원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사업비 45억원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 30억원 △생활밀착형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체외 분자진단시스템 20억원 등을 구축한다.

4차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조성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출연연 연구개발(R&D)플랫폼 구축 3억원 △실패·혁신캠퍼스 조성 40억원 △대전스타트업 파크 조성 5억원(재도전 공모) △국가혁신클러스터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사업 45억원 △지역거점 콘텐츠 기업 육성 센터 49억원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오픈랩 구축 5억5000만원 등을 반영한다.

소재·부품·장비분야 지역전략 산업 육성 지원에는 △첨단센터 신뢰성 평가 및 제품화지원 10억원 △나노소재 실용화 혁신플랫폼 구축 3억7000만원 △스마트 적층제조 공정혁신 지원기반 고도화 25억원 등이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총회 2022년 개최를 관광활성화 및 홍보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대전시의 역사성 정립과 문화관광 산업 기반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대전 역사성 정립 및 관광콘텐츠 활용을 위해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315억원 △단재 신채호 기념교육관건립 2억2000만원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24억5000만원 △전통의례관 건립 2억원과 유성 온천을 국제 관광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국제 온천관광지구 조성 2억원(공모)을 사용한다.

원도심활성화·사회간접자본(SOC) 등 도시기반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전 및 생활SOC 등 시민체감형 사업도 마련한다.

도시기반 핵심시설 확충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취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건설 70억원 △대덕특구 동측진입도로 개설 15억원 △회덕 인터체인지(IC) 연결도로 건설 64억2000만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20억원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30억원 △대전 역세권 재정비촉진 기반시설 설치 86억4000만원을 충원한다.

시민 편의 및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복합화(주차장·수영장·작은도서관·문화센터 등) 시설 12곳 187억원 △미세먼지 저감 바람숲길조성 45억원 △도마·변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 4억원 △탄방·가장 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5억원 등을 활용한다.

개발제한 소외지역 주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운남로(무수동~구완동) 도로건설 5억원 △장동~상서동 도로개설 9억원 △대청호 주변 금강수계관리 주민지원 10억4000만원을 반영한다.

허태정 시장은 "내년도 대전의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반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정에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대전 시민의 덕분"이라며 "어려운 국회 대치 상황에서도 여야·지역구 구분 없이 전폭적인 협력과 힘을 보태 준 지역 국회의원님들과 열심히 노력해 온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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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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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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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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