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노동시간 제한 제도 개악 규탄 민주노총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은 고용노동부의 행정 조치를 규탄하고 노동시간 단축 무력화 최전선에서 장시간 노동을 직접 나서 조장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며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12월 21일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12.11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