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교육발전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 인정받아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진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이진련 대구시의회 의원[사진=대구시의회] |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정책 발굴과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 해에는 한국공공정책학회와 한국소비자권익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YBS뉴스통신과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지식기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한 교육정책 마련 등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애쓰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