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직접 참여해 '산타데이' 보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6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안성시 벤츠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한 벤츠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벤츠코리아 및 벤츠 부품물류센터 임직원들이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6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019.12.09 oneway@newspim.com |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15명은 24명의 아동·청소년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에게 피자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 위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뜻 깊었고 산타 데이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는 안성시 소재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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