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대전테미예술센터, 내년 입주예술가 10명 선정

기사입력 : 2019년12월02일 10:57

최종수정 : 2019년12월02일 10: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7명‧국외 3명…오픈스튜디오 통해 다양한 작품 선봬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일 내년에 입주해 활동할 7기 입주예술가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입주예술가는 국내 작가 7명, 국외작가 3명 등 총 10명이다. 국내 작가 중 강철규(회화)‧백요섭(회화)‧고동환(입체조각) 씨는 대전지역에서, 서인혜(설치)‧백승현(설치)‧김철환(설치)‧이희경(드로잉) 씨는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국외 부분에는 Delphine Pouille(프랑스), Chen Yu-Jung(대만), Matthew Merritt Newkirk(호주)가 선정됐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테마창작센터를 찾아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19.12.02 rai@newspim.com

국내작가는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국외작가는 각각 3개월의 기간 동안 창작센터에 입주, 창작활동을 펼친다. 또한 내년 4월 오픈스튜디오와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스튜디오를 대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는 매년 입주예술가들을 위한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규모를 발전시켜왔다. 내년에는 개인 작업을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지원과 함께 대전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활동인 지역연계 프로젝트도 돕는다.

또한 실질적으로 미술작가의 작품 활동에 필요한 이론, 기술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재료비 지원, 도록 제작 등 직접지원과 함께 입주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비평과 작품발표의 기회제공,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 등 간접지원을 펼쳤다.

센터는 2013년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했으며 시각예술가가 일정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는 레지던시이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