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실에 걸려 있던 사진이 2일 교체됐다. 당초 이 자리에는 손 대표와 유승민 의원, 안철수 전 의원이 손을 잡고 있던 사진이 걸려있었다. 그러나 현재 손 대표가 임명한 주승용 최고위원, 김관영 최고위원들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교체됐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전날 밤 유승민·오신환·유의동·권은희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2019.12.02.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