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컬리스트 지소울이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꾸고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지난 1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골든의 새 앨범 '헤이트 에브리띵(Hate everything)' 소식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하이어뮤직] 2019.12.02 alice09@newspim.com |
지소울은 질 스캇의 '골든(Golden)'이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아 새 활동명을 만들었다. '황금빛의' '특별한' '멋진'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만큼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특별하면서 멋진 음악들로 황금빛 음악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제대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깊이감 있는 보이스와 다채로운 음악들로 골든이라는 이름을 리스너들에 다시 한번 단단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골든의 새 앨범 '헤이트 에브리띵'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