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정원은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은 대미 협상이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지자 민심 안정 위한 선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스톡홀름 회담 불발 이후 북한이 북미회담 연말 시한 도래를 앞두고 미국의 실질적 상응조치를 끌어내기 위해 위협행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지난 5월 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방사포 등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된다. [사진=노동신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