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2집 앨범 '앤드 트와이스(&TWICE)'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을 비롯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발매한 신보 '앤드 트와이스'로 12월2일자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11월 18일~11월 24일 기준) 정상을 차지, 아시아 원톱 걸그룹 위상을 뽐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19.11.28 alice09@newspim.com |
26일 오리콘 뉴스는 "트와이스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에서 '앤드 트와이스'로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통산 다섯 번째 1위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앨범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특히 새 음반과 수록곡은 빌보드 재팬과 라인 뮤직 차트도 접수했다. 12월 2일 기준 빌보드 재팬의 'Hot Albums' 및 'Top Albums Sales' 차트, 일본 라인 뮤직의 앨범 TOP 100 위클리 차트(2019.11.20~2019.11.26) 정상을 석권했다.
또 라인 뮤직의 송 TOP 100 위클리 차트(2019.11.20~2019.11.26)에서는 수록곡 '폴리쉬(POLISH)'가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일본 2집 앨범 '앤드 트와이스'에는 타이틀곡 '페이크 앤드 트루(Fake & True)'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현재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TWICELIGHTS)'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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