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내달 21일 개관 30주년 초청 강연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내달 21일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김중혁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중혁 작가는 소설집 '좀비들'·'미스터 모노레일' 등과 산문집 '모든게 노래'·'메이드 인 공장' 등 다수의 저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중혁 작가 [사진=대전시] 2019.11.28 gyun507@newspim.com |
'엇박자 디(D)'로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했고 '1F/B1'로 문학동네 젊은작가 대상·요요로 이효석 문학상, '가짜 팔로 하는 포옹'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책을 많이 읽으면 창의력이 저절로 커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에는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저자초청강연회 접수는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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