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오늘 오전 9시40분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434-24번지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헬기 1대와 화재진압차량 20여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최초 화재는 윤활유를 쌓아둔 창고에서 시작돼 주변 가구공장 2곳으로 옮겨 붙은 상황이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오늘 오전 9시 40분경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일대에 화재가 발생했다. 2019.11.27 jk2340@newspim.com |
화재가 발생한 곳의 주변에는 아파트와 주유소가 있어 바람의 방향에 따라 불씨가 옮겨 붙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바람의 방향이 화재장소와 인접한 산쪽으로 불고 있어 소방당국은 산으로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이 안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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