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과정 사업'이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부산 중구청 전경[제공=부산 중구청] 2019.11.26.news2349@newspim.com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시행 중인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신중년여성, 다문화가정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호텔 룸메이드 교육을 통해 지역 호텔에 룸메이드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중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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