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2019 무주군 경로당 노인지도자 교육이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황의탁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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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노인지도자 교육 모습[사진=무주군청] 2019.11.26 lbs0964@newspim.com |
이 자리에는 미래인성개발연수원 강복환 원장이 강사로 참석해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노인 학대예방'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으며 경로당 최옥문 관리부장이 '경로당 회계실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무주군에는 현재 6개 읍면에 270곳의 경로당이 운영 중으로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에서는 '나눔과 베품을 통한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목표로 △노인회 조직 및 역량강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노인취업과 일자리창출 △경로당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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