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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11.22 pangbi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1월22일 14:23
최종수정 : 2019년11월22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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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11.2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