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강한바람에 체감온도가 급감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 소속 서울시 마포와 강남자원회수시설 노조원들이 노동조건 개선 및 임금인상을 이유로 1차 경고파업 돌입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은 2019년 11월 17일 0시부터 18일 19시까지 1일간 1차 경고파업에 돌입하여 현재 서울시 소속 4개 쓰레기 소각장이 모두 중단상태로 노동조건 개선 및 임금인상을 요구 했다. 2019.11.18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