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박인영 기자 = 생명이야기(The story of life)라는 주제로 소중한 생명의 의미를 화폭에 담아온 중견작가 이종철씨가 오는 19~23일까지 5일 동안 영동문화원 전시실에서 열세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14점은 그동안 '생명이야기'란 주제로 다뤄 왔던 작품들과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로 꿈이야기를 다루었다.
이종철작가의 23번째 개인전이 영동에서 열린다. 사진은 '생명이야기-Dreamy', 2019. [사진=영동군] |
우리네 현실이야기를 다루며 이어지는 생명 이야기들을 담은 이번 작품들은 대형화한 작품으로 여러 개의 작품을 합하여 한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이종철작가는 국전 입선 2회에 거쳐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바 있으며,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 초대작가와 충청북도 미술대전 추천작가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초대전, 그룹전에 20여회 출품하는 등 예술인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전국공모 대전광역시미술대전, 환경미술대전, 한강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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