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이재근 경남산청군수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재근(사진 오른쪽) 산청군수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산청군청] 2019.11.14 lkk02@newspim.com |
산청지역에서는 산청고 시험장에서 109명, 단성고 시험장 67명 등 모두 176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날 수험장 앞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산청여성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한전 산청지사, 산청군향토장학회 회원들이 따뜻한 차와 손난로 등을 준비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재근 군수는 "수험생 모두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쌓아온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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