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및 타사 제품 반납 시 할인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팅크웨어는 오는 25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하반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에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전용 단말기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진 = 팅크웨어] |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일반 보상판매 주요 모델별 할인 반영된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미니(16, 32G) 각각 14만9000원, 16만9000원 ▲Thinkware F800(32, 64G) 각각 24만9000원, 26만9000원이다.
또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32, 64G) 각각 36만9000원, 41만9000원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32, 64G) 각각 40만9000원, 45만9000원으로 할인된다.
내비게이션은 ▲아이나비 LS500(16, 32G) 각각 15만9000원, 17만9000원으로 할인가가 적용돼 진행된다.
별도 보상판매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부분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 기종은 총 30개 제품으로 당사 홈페이지에서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LS500 제품을 16G 13만9000원, 32G 14만9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회사는 오래돼 불편한 제품이나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 서비스가 종료되는 제품 등에 대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보상판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할인 가격에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보상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