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P&B엔터테인먼트가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P&B엔터테인먼트는 5일 "당사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가수 김태우는 당사에서 소속 가수인 동시에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P&B엔터테인먼트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합병했다. [사진=P&B엔터테인먼트] 2019.11.05 alice09@newspim.com |
현재 P&B엔터테인먼트에는 김태우와 가수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 강민준, 이동근, 정회민과 셰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이원일이 소속돼 있다.
현재 음악,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이번 인수합병으로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P&B엔터테인먼트는 김광선 대표의 지휘 아래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속한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과 계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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