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썬에이블(대표 안선화)은 주름개선과 피부미백,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소리 기능성 영양크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안선화 썬에이블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출시계획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안선화 썬에이블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제품 출시계획을 밝혔다. 2019.11.04 ssup825@newspim.com [사진=김양섭 기자] |
안 대표는 "오소리 크림은 시중에 이미 여러 제품이 나와 있으나 대부분 추출물이 함유돼 있지만 썬에이블에서 출시한 이번 제품은 추출물이 아닌 원유가 2.4% 함유돼 있으며 특히 미백과 주름 및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로부터 오소리 오일은 우리 선조들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된 귀한 재료로 동의보감에서도 오소리 오일의 효능이 나온다"면서 "오는 6일부터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 디자인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오소리 기능성 영양크림을 비롯해 펜타입 스틱향수, LED 젤네일 램프와 네일스티커 등 썬에이블의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썬에이블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디자인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 스타트업 기업으로 안선화 대표는 주부로 10년 넘게 생활하다 창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안 대표는 "오소리크림과 함께 스틱향수, 네일스티커 등 뷰티나 미용 분야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면서 "수출을 열심히 해서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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