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원내에서 게임문화체험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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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원내에서 게임문화체험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충북도교육청] |
게임문화체험관은 정보통신 윤리교육과 게임문화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통신 윤리교육은 게임중독 예방교육과 네티켓 학습을, 게임문화체험관은 VR·비디오·레이싱·모아빌 등 4가지 게임 존으로 구성돼 IT기기 사용방법 학습과 이를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정보화 시대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인성 함양은 물론 장애학생의 IT기기 조작 능력 발달과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게임문화체험관은 '넷마블 문화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체험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9월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