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이제는 뉴삼성] 재계도 일제히 환영..."한국 경제 이끌 리더십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계 4대 단체 일제히 환영…"투자·혁신 본격화 기대"
"삼성 역할 그 어느 때보다 중요…정부도 제도 지원 나서야"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데 대해 재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삼성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에서의 주도권 확보와 한국 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며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해당 기업의 경영 리스크 해소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스핌DB]

한국경제인협회도 이상호 경제산업본부장 명의의 논평을 내고 "대법원이 이재용 회장에 대해 무죄를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결은 삼성그룹이 첨단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통상 갈등과 첨단산업 패권 경쟁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전략적 투자와 신속한 의사결정은 우리 경제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회와 정부를 향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리적 제도 개선과 과감한 지원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이상철 홍보실장 명의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통해 삼성전자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돼 매우 다행스럽다"며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미국발 관세문제, 저성장 고착화 등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용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우리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도 이번 판결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무협은 "이번 판결을 통해 삼성의 사법 리스크가 한층 더 해소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가 경제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 전략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중국의 비약적인 AI 기술 발전과 미국발 관세전쟁 등 우리 경제를 둘러싼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삼성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와 국회도 반도체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법 등의 최우선 처리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재계는 이날 일제히 사법 리스크 해소 이후의 삼성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국가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의 적극적 행보에 힘이 실릴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