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소방서(서장 고창호)는 1일 소방서직원과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함께 양양작은영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양양소방서 직원들이 1일 남대천 둔치에서 소외된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2019.11.02 grsoon815@newspim.com |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지원했다.
양양소방서 관계자는 "쌀쌀해지기 시작한 요즘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일찍 준비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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