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11월 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 및 보스턴, 뉴욕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한다. 지난 5월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반년 만의 해외 IR이다.
김 회장은 미국 IR 일정 동안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Fidelity)를 비롯하여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 Harris Associates 등의 주요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IR에서 김 회장은 그 동안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비은행·비이자부문에서의 경영성과와 그룹의 중장기 미래비전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지배구조의 개선 현황에 대해서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
hkj7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