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반도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에너지고 등 충북지역 3개 마이스터고의 내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평균 경쟁률이 1.43대1인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북도교육청 정문[사진=뉴스핌DB] |
2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반도체고는 120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1.18 대 1)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120명 모집에 149명 지원(1.24 대 1), 충북에너지고는 80명 선발에 168명이 지원(2.1 대 1)했다.
이들 학교 면접 및 신체검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합격자는 11월 8일 각 학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마이스터고는 유망분야의 특화된 산업 수요와 연계해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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