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극 '거인이야기' 연극을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이 오는 30일 공연하는 연극 '거인이야기' 포스터. [사진=사상구청] 2019.10.25. |
이날 공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아빠와의 놀이가 거인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거인이야기'는 제14회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극단 하땅세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극공연으로 가족 단위나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 연극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사상생활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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