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현대캐피탈이 렌터카 회사 간 렌터카를 중고 거래할 수 있는 매매플랫폼을 내놓는다.
현대캐피탈 사옥. [사진=현대캐피탈] |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렌터카 양수도 업체인 '박차'와 손잡고 내달 렌터카 업체 간 중고거래 플랫폼인 '업카'를 오는 11월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소형 렌터카 회사 간 운행하지 않는 차를 사고팔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며 "현대캐피탈은 할부금융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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