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강원 강릉시 사천항 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산물을 불법 채취한 A씨가 검거됐다.
[사진=동해해양경찰서] |
21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천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장비를 착용하고 멍게, 해삼 등 수산물 약 9kg을 채취한 A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최근 레저 활동을 가장한 불법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해상순찰 강화를 통한 단속으로 건전한 레저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