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서 내년 2월 7일까지 전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모네와 마티스 등 모더니즘 대표 화가들의 그림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자는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전시회에 참여한다. 전시회에 설치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2019.10.20 nanana@newspim.com |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18일부터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내년 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선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해 클로드 모네, 폴 세잔, 폴 고갱, 에드가 드가의 대표 작품 40여점을 보여준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로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라이스프타일 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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