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15일 오전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에서 지역주민 500여명과 함께 ‘매축지마을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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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왼쪽 다섯 번째)이 15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에서 국수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2019.10.15. |
‘매축지마을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는 공동체 의식 형성과 화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매축지마을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BNK금융그룹 임직원과 복지법인 우리마을 직원,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총 500인분의 국수를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BNK금융그룹은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주민들이 선호하는 떡과 건강파스 등을 선물했다.
정성재 그룹경영지원부문장은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온정을 나누는 좋은 행사에 BNK금융그룹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