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가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코스타스 안테토쿤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스테판 커리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캘리포니아=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LA 레이커스가 잭 노벨 주니어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LA 레이커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04대98로 꺾었다.
레이커스 가드 잭 노벨 주니어는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12득점,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는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는 3점 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 3어시스트, 디마온 리가 18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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