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에 선보인 캐시미어 제품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소공동 본점에서 열린 '롯데 캐시미어 100% 니트' 행사에 30만명의 고객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자료=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은 캐시미어 100% 상품을 여성용 니트 8만8000원, 남성용 니트 9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색상은 레드, 핑크, 오렌지 등 37종을 선보였다.
인도 카슈미르 지방에서 자라는 산양이 털갈이를 할 때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캐시미어는 무게가 가볍고, 보온 효과가 우수해 대표적인 겨울철 의류 소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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