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한국복싱지도자협회와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최근 소외계층 지원 및 한국복싱 저변확대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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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지도자협회(회장 장관식)와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이사 임동현) 관계자들이 지난 9월 28일 소외계층 지원 및 한국복싱 저변확대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장관식복싱GYM] |
장관식 한국복싱지도자협회 회장은 “김정훈 평택 김정훈챠밍복싱 관장님, 김자영 군포 SG복싱클럽 관장님 등 전국의 여러 복싱체육관 관장님들이 함께 선행 나눔 행사에 참여하기로 해 의미가 크다”며 “오는 12월 충북 청주에서 전국복싱체육관 관장들과 회원 등 300여명이 연탄봉사 및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징검다리는 비영리 민간복지단체로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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