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트럼프, 對터키 경제 제재 서명...터키 행정각료 3명 제재 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북부 지역을 침공한 터키에 대한 경제 제재에 서명한 가운데 미 재무부는 터키 행정부 각료 3명에 대한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CBS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터키를 겨냥한 경제 제재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터키에 군사 작전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으며 오는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승인된 행정명령에 따라 미 재무부는 시리아의 평화와 안보, 영토 보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취할 경우 터키 행정부 관료들을 제재할 수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이날 터키 국방부와 내무부, 에너지부 장관 세 명을 제재 리스트에 올린다고 알렸다. 미국은 이들과 거래하는 개인과 단체 역시 제재 대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제재를 회피한 은행은 미 금융시장 접근이 막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정부와 관계된 사업을 진행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제재 대상에 오른 관리들과 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예고대로 터키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지시하고 터키와의 1000억달러 규모의 무역 거래를 즉각 취소했다. 

같은 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터키산 철강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지난 5월 인하 이전 수준인 50%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밝힌 한편, 시리아 남부에 미군 일부를 주둔시킬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터키 정부가 위험하고 파괴적인 길을 택한다면 터키 경제를 신속히 파괴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지난 9일 터키가 쿠르드족 퇴치를 위해 시리아 북부를 침공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 군대 철수를 지시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함께한 쿠르드 반군을 사지에 내몰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주미 터키 대사관은 미국의 경제 제재 조치와 관련해 대응을 따로 내놓지 않았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