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3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국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조합으로 검찰개혁을 희망했지만, 꿈같은 희망이 됐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에 대한 조국 장관의 뜨거운 의지와 이를 위해 온갖 어려움을 묵묵히 견디는 자세는 많은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검찰개혁의 절실함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검찰 개혁의 큰 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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